윤종규(오른쪽) KB금융그룹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통합 멤버십 서비스 업무 협약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KB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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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오른쪽) KB금융그룹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통합 멤버십 서비스 업무 협약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KB금융 제공
KB금융그룹은 20일 LG유플러스와 제휴해 KB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리브 메이트’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KB국민카드의 ‘포인트리’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투자증권, KB생명 등 계열사 실적을 하나로 적립할 수 있다.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LG유플러스를 포함한 제휴처의 상품과 온라인 콘텐츠를 포인트로 살 수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6-11-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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