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정규직 뽑는 ‘녹색’ 공고는 단 한 개 서울의 한 대학교 취업 게시판에 정규직을 나타내는 녹색 색지의 채용 정보가 단 한 개만 붙어 있다.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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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정규직 뽑는 ‘녹색’ 공고는 단 한 개
서울의 한 대학교 취업 게시판에 정규직을 나타내는 녹색 색지의 채용 정보가 단 한 개만 붙어 있다.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고용 한파가 겨울 추위만큼 매섭다. 실업자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하고 청년 실업률은 10퍼센트에 다다랐다. 그나마 드물게 나오는 채용은 계약직과 인턴 등 비정규직이 대부분으로 청년 구직자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 있다. 7일 서울의 한 대학교 취업 게시판에 정규직을 나타내는 녹색 색지의 채용 정보는 단 한 개만 붙어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7-02-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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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