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16GB 4만원대 요금에 21만8천원

아이패드 16GB 4만원대 요금에 21만8천원

입력 2010-11-17 00:00
수정 2010-11-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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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애플 ‘아이패드’
월 4만2천500원의 요금제를 선택하면 애플 아이패드 ‘와이파이+3G’ 16기가바이트(GB) 모델을 22만원 가량에 구입할 수 있다.

 17일 KT에 따르면 폰스토어는 이러한 내용의 아이패드 가격 테이블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아이패드 ‘와이파이+3G’ 모델의 출고가는 16GB가 78만4천원,32GB가 88만6천원,64GB가 99만4천원이다.

 아이패드 ‘와이파이+3G’ 모델의 요금제는 월 기본료 2만7천500원(VAT 별도)에 2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쇼 데이터평생 2G’ 모델과 4만2천500원에 4GB를 이용할 수 있는 ‘쇼 데이터평생 4G’ 모델로 구분된다.

 ‘쇼 데이터평생 4G’ 모델을 선택하고 2년 약정할 경우 아이패드 ‘와이파이+3G’ 16GB 모델은 요금할인과 단말할인을 적용받아 21만8천400원에,32GB 모델은 32만400원에,64GB 모델은 42만8천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쇼 데이터평생 2G’ 모델을 선택하고 2년 약정을 체결할 경우 16GB 모델은 39만원에,32GB 모델은 49만2천원에,64GB 모델은 6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24개월 약정 가입할 경우 2GB는 매달 1만2천650원,4GB는 1만9천800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할인 혜택은 약정 기간이 끝나도 지속적으로 적용된다.

 3G를 이용하지 않는 와이파이 모델의 경우 출고가는 16GB가 63만5천원,32GB가 74만8천원,64B가 86만5천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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