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1GB vs 갤럭시노트4 4GB, 애플의 고집?

아이폰6 1GB vs 갤럭시노트4 4GB, 애플의 고집?

입력 2014-08-19 00:00
수정 2014-08-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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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 ‘아이폰6 출시예정일’ ‘갤럭시노트4’

애플이 내달 9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6의 램(RAM) 용량이 전작과 동일한 1GB에 머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IT매체 지포게임즈에 따르면 중국의 모바일 제품 수리전문업체인 긱바의 웨이보에는 아이폰6에 1GB 램이 탑재됐다고 적힌 관련 서류가 공개됐다.

애플은 2012년 출시한 아이폰5부터 램 용량을 1GB로 늘린 이후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5S와 아이폰5C 모두 램 용량을 1GB로 유지했다.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노트3에 3GB 램을 탑재했다. 내달 공개돼 아이폰6와 경쟁하는 갤럭시노트4에는 4GB 램을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외신들은 애플 아이폰의 운영체제인 iOS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비해 최적화에 강점을 두고 있는 만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용량만으로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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