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명이 즐기는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한국서 모바일판 발매

2억명이 즐기는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한국서 모바일판 발매

박기석 기자
박기석 기자
입력 2016-04-20 11:47
수정 2016-04-20 13: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스톤에이지 모바일판. 연합뉴스
스톤에이지 모바일판. 연합뉴스


유명 온라인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의 모바일판이 오는 6월 한국에 발매된다.

게임업체 넷마블게임즈는 일본 디지파크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를 모바일판으로 리메이크해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톤에이지는 안드로이드폰과 애플 아이폰을 모두 지원한다.

전 세계 2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스톤에이지는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사용자가 300여종의 공룡을 ‘팻’(애완동물)으로 수집해 모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넷마블은 이 게임의 판권을 사들여 2년 이상 ‘리메이크’ 재개발을 해 원작의 게임성은 지키면서 캐릭터와 디자인을 대거 바꿨다.

넷마블 관계자는 “헐리우드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살려 세계 이용자들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수 있게 만들었다. 대작 모바일 게임으로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