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 도발 자제하고 국제의무 준수하라” 촉구

美 “북한 도발 자제하고 국제의무 준수하라” 촉구

입력 2014-03-26 00:00
수정 2014-03-2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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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25일(현지시간) 북한이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두발을 발사한데 대해 “북한은 긴장을 조장하는 도발행위를 자제하고 국제사회의 의무와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반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북한이 자제력을 행사하고 주변국과의 관계개선에 나설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한다”며 “도발행위를 자제할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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