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가 기내서 타는 냄새 나자 안전상 이유로 결정”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출발했던 독일 뮌헨행 A320 여객기가 기내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회항했다고 독일 포쿠스 온라인이 보도했다.이 매체는 스페인 저가항공사인 부엘링이 운항하는 여객기가 조종사의 판단아래 회항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여객기 조종사는 타는 냄새를 인지하고 안전상의 이유로 회항을 결정하고 승객들을 다른 비행기로 옮겨 태웠다고 포쿠스 온라인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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