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가치 0.03% 절하…6거래일 연속 변동폭 미미

中 위안화 가치 0.03% 절하…6거래일 연속 변동폭 미미

입력 2016-01-15 10:34
수정 2016-01-15 1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15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날보다 0.03% 올린 달러당 6.5637 위안으로 고시했다.

기준환율의 상향조정은 위안화 가치를 그만큼 떨어뜨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 당국은 연초 큰 폭으로 위안화 가치를 절하했지만,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큰 변동 없이 위안화 가치를 유지했다.

역외시장 위안화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24분(한국시간) 현재 달러당 6.6100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