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함께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1명이 사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6일(현지시간) 오후 6시58분께 에콰도르 로사자라테에서 서쪽으로 52㎞, 수도 키토에서는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 지점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수도 키토에서는 약 40초 동안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강한 진동이 감지됐으며 많은 시민이 공포에 질려 건물 밖 도로로 뛰쳐나왔다.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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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함께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1명이 사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6일(현지시간) 오후 6시58분께 에콰도르 로사자라테에서 서쪽으로 52㎞, 수도 키토에서는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 지점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수도 키토에서는 약 40초 동안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강한 진동이 감지됐으며 많은 시민이 공포에 질려 건물 밖 도로로 뛰쳐나왔다.AFP 연합뉴스
일본과 함께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1명이 사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6일(현지시간) 오후 6시58분께 에콰도르 로사자라테에서 서쪽으로 52㎞, 수도 키토에서는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 지점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수도 키토에서는 약 40초 동안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강한 진동이 감지됐으며 많은 시민이 공포에 질려 건물 밖 도로로 뛰쳐나왔다.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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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