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고속도로서 유조차 전복 화재…최소 123명 사망

파키스탄 고속도로서 유조차 전복 화재…최소 123명 사망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6-25 13:56
수정 2017-06-25 14: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파키스탄 재래시장에서 폭탄 테러…최소 15명 사망·70명 부상
파키스탄 재래시장에서 폭탄 테러…최소 15명 사망·70명 부상 파키스탄 서북부 파라키나르의 토리 시장에서 23일(현지시간) 오후 폭탄이 3분 간격으로 두 차례 터져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70명이 다쳤다.
사진=AFP 연합뉴스
25일 파키스탄 바하왈푸르 지역 한 고속도로에서 유조차가 전복돼 불이 붙으면서 최소 123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파키스탄 지오TV는 불이 나기 시작했을 때 주민들이 전복된 유조차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가져가려고 유조차 주변에 몰려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명이 불에 타 다쳤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