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에 20명 쌍둥이’ 배정한 이유 “도대체 왜?”

‘한 반에 20명 쌍둥이’ 배정한 이유 “도대체 왜?”

입력 2014-03-05 00:00
수정 2014-03-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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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에 20명 쌍둥이
한 반에 20명 쌍둥이
‘한 반에 20명 쌍둥이’ 배정한 이유 “도대체 왜?”

한 반에 20명이 쌍둥이가 화제다.

중국의 한 매체는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 초등학교의 한 반에 쌍둥이 20명이 배정됐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쌍둥이들을 한 반에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반의 담임인 쉬 페이 교사는 “총 22명 중 20명이 쌍둥이다”라며 “교복까지 입어서 처음엔 구분이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모두 일란성 쌍둥이라 구분이 어렵지만, 서서히 자은 차이를 발견하고 있다. 쌍둥이라는 특징 때문에 재미있는 일도 많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한 반에 20명 쌍둥이, 교복까지 입었다면 정말 황당하네”, “한 반에 20명 쌍둥이, 학생들에게 편의 제공이라는데 선생님은?”, “한 반에 20명 쌍둥이, 20명 정말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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