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로 변장한 강아지 “귀여운데”

테디베어로 변장한 강아지 “귀여운데”

입력 2015-02-03 15:20
수정 2015-02-03 15: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곰인형 옷을 입은 강아지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은 시츄 종 강아지의 앞 다리에 테디베어 옷을 입힌 후 이 모습을 영상에 담아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 속 곰인형 옷을 입은 강아지는 자신의 털과 색상이 똑같은 곰인형 옷을 입어 얼핏 보면 아장아장 직립보행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지난달 31일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현재 270만 건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래 시츄보다 귀엽다” “정말 사랑스럽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영상=Munchkin the Shih Tzu/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