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난장판 만든 10살 소년, 왜?

마트 난장판 만든 10살 소년, 왜?

입력 2015-02-16 14:56
수정 2015-02-16 14: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마트 난장판 만든 소년의 비디오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의 한 ‘달러 제너럴’ 매장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10살 소년에 대해 보도했다.



‘달러 제너럴’(Dollar General)은 일본의 ‘100엔샵’, 한국의 ‘다이소’ 등과 같은 최저가격 콘셉트의 균일가 생활용품 가게다.

영상을 보면 한 어린 소년이 매장 내를 돌아다니며 선반에 진열된 제품들을 바닥에 내팽개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매장 직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소년은 욕을 하며 매장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잠시 뒤 소년이 제품을 들어 직원에게 던지려는 순간, 한 남성이 다가와 소년의 목덜미를 붙잡아 매장 밖으로 나간다.

한편 흑인 10살 소년의 체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영상이 인터넷상에 공개되면서 소년의 행동에 대한 비난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영상= BaseKalVideow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