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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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2 00:00
수정 2010-10-1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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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죄

경찰관이 세 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판사 앞에 섰다.

“이 아이들은 동물원에서 끔찍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판사님.”

그러자 판사가 엄하게 꾸짖었다.

“자기 이름과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말해 보세요.”

첫 번째 아이가 말했다.

“제 이름은 길동이고요, 코끼리 우리에 땅콩을 던졌어요.”

두 번째 아이도 말했다.

“제 이름은 주동이고, 코끼리 우리에 땅콩을 던졌어요.”

세 번째 아이가 말했다.

“제 이름은 땅콩이에요.”

●도둑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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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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