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4-25 00:00
수정 2012-04-2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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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같아서

어떤 젊은 엄마가 일란성 쌍둥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야 하는데,

혼자 가기가 버거워 도와 달라고 친구에게 부탁을 했다.

대기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들은 각각 쌍둥이 한명을 안은 채, 따로 떨어져 마주보고 앉아야 했다.

그때, 어떤 사람이 대기실에 들어왔다가 그들을 보고 말했다.

“어머나! 두 아이가 어쩌면 이렇게 똑같이 닮았을까? 정말 신기하네? ”

그러자, 쌍둥이 엄마 친구가 대꾸하기를

“그럴 수밖에요, 아빠가 같으니까요.”

●난센스 퀴즈

▶싸이가 코를 파면?

싸이코파스.

▶나폴레옹이 왜 알프스를 넘었을까.

알프스에는 터널이 없어서.

▶만두장수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소리는?

속 터진다.

2012-04-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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