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 ‘스페이스 공감’ 출연

가수 린, ‘스페이스 공감’ 출연

입력 2012-05-17 00:00
수정 2012-05-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02년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로 데뷔한 이후 가슴 시린 발라드를 불러온 가수 린(31·본명 이세진)의 무대가 17일 밤 12시 35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펼쳐진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기교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린은 그동안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본인의 장기인 발라드 외에도 아이돌의 댄스 음악과 트로트,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왔다. 이번 무대에서도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사랑했잖아’는 물론,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담긴 ‘시간을 거슬러’, 소녀시대의 ‘The boys’, 비욘세의 ‘Halo’, 송창식의 ‘담배 가게 아가씨’ 등에 자신의 목소리를 수놓는다.



2012-05-1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