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 北에 올림픽중계권 부여

ABU, 北에 올림픽중계권 부여

입력 2012-07-27 00:00
수정 2012-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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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과 북한 중앙방송위원회(KRT)가 런던올림픽 방송 중계권을 합의함에 따라 북한 주민들도 런던올림픽을 볼 수 있게 됐다. 북한을 방문하고 26일 귀국한 김인규(KBS 사장) ABU 회장은 이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김인규 회장과 존 바튼 스포츠국장을 포함한 ABU 대표단 4명은 지난 24일 평양을 방문해 KRT 측과 런던 올림픽 중계권을 놓고 협상을 벌였다.



2012-07-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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