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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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2주에 걸쳐 톱배우 이병헌의 할리우드 도전기와 ‘가왕’ 조용필의 음악 인생을 조명한다고 25일 밝혔다.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오래된 신인 이병헌 그리고 할리우드’는 ‘할리우드 신인’ 이병헌의 여정을 소개한다.
제작진은 작년 봄부터 최근까지 이병헌의 주요 행보를 기록했다.
이병헌을 ‘천만 배우’로 만든 한국 영화 ‘광해’ 촬영장부터 할리우드 신인으로 고생을 감수해야 했던 영화 ‘지아이조 2’ 촬영 뒷이야기, 안소니 홉킨스·존 말코비치·브루스 윌리스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함께한 ‘레드 2’의 제작 현장이 전파를 탄다.
’레드 2’ 및 ‘지아이조 2’의 감독과 할리우드 동료 배우들, 이병헌이 자랑스럽다는 가수 싸이와 ‘지아이조’로 이병헌을 소모하는 데 반대했다는 영화감독 김지운의 인터뷰도 만날 수 있다.
조용필 편은 다음 달 4일 방송된다.
제작진은 조용필이 말하는 자신의 음악 인생을 카메라에 담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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