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SBS ‘쓰리데이즈’ 주인공으로 캐스팅

박유천, SBS ‘쓰리데이즈’ 주인공으로 캐스팅

입력 2013-11-04 00:00
수정 2013-11-04 11: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박유천, 영화 ‘쓰리데이즈’ 주인공 캐스팅
박유천, 영화 ‘쓰리데이즈’ 주인공 캐스팅 JYJ 공식 페이스북제공


한류스타 박유천(27)이 SBS의 새 드라마 ‘쓰리데이즈’(가제)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쓰리데이즈’는 휴가지에서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추적하는 경호원과 주변 인물을 그린 드라마. ‘싸인’·’유령’의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박유천은 극 중 한태경 역을 맡아 엘리트 경호원으로 변신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스토리가 느껴지는 시놉시스를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며 “색다른 소재, 처음으로 시도되는 기획, 훌륭한 제작진의 만남에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룹 JYJ의 멤버인 박유천은 지난 2010년 KBS 2TV ‘성균관 스캔들’로 성공적인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 이래 SBS ‘옥탑방 왕세자’, MBC ‘보고 싶다’ 등을 통해 한류스타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