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2주째 예매율 1위

<주말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2주째 예매율 1위

입력 2014-06-13 00:00
수정 2014-06-13 08: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2주째 극장가에서 강세를 보였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37.4%의 점유율로, 이선균·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15.5%)를 제치고 2주째 예매 점유율 1위를 지켰다.

이민기 주연의 누아르 ‘황제를 위하여’는 10.1%의 점유율로 3위로 데뷔했고, 400만 관객을 돌파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6.8%의 점유율로 4위를 차지했다.

앤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가 5.7%로 5위를, 차승원 주연의 ‘하이힐’이 4.4%로 6위다.

이밖에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신민아 주연의 ‘경주’(2.8%), 장동건 주연의 ‘우는 남자’(2.8%), 다양성 영화 히트작 ‘그녀’(2.2%), 코미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1.4%)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황제를 위하여’ ‘경주’ ‘스톤’ ‘밀리언 웨이즈’ ‘베스트 오퍼’ ‘그레이트 뷰티’ ‘사랑은 소설처럼’ ‘천국에 다녀온 소년’ ‘그댄 나의 뱀파이어’ ‘미국인 친구’ 등 13편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