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관람권 20년 만에 디자인 바꾼다

창경궁 관람권 20년 만에 디자인 바꾼다

류재민 기자
류재민 기자
입력 2023-02-16 09:48
수정 2023-02-16 09: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현재 창경궁 관람권. 문화재청 제공
현재 창경궁 관람권. 문화재청 제공
20여년간 사용했던 창경궁 관람권이 새로 바뀐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1983년 창경원을 창경궁으로 되돌린 지 40년을 기념해 16일부터 창경궁 새 관람권 디자인 선정을 위한 온라인 국민투표를 시작했다. 현재는 동궐도 배경에 창경궁을 합성한 사진인데 새 관람권은 명정전, 양화당, 함인정, 대온실의 사진 중에 선정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
1번 후보 야간조명 대온실. 문화재청 제공
1번 후보 야간조명 대온실. 문화재청 제공
이미지 확대
2번 후보 매화 함인정. 문화재청 제공
2번 후보 매화 함인정. 문화재청 제공
이미지 확대
3번 후보 겨울 대온실. 문화재청 제공
3번 후보 겨울 대온실. 문화재청 제공
이미지 확대
4번 후보 여름 대온실. 문화재청 제공
4번 후보 여름 대온실. 문화재청 제공
이미지 확대
5번 후보 여름 명정전. 문화재청 제공
5번 후보 여름 명정전. 문화재청 제공
이미지 확대
6번 후보 여름 양화당. 문화재청 제공
6번 후보 여름 양화당. 문화재청 제공
국민투표는 온국민소통(onsotong.go.kr) 및 국민생각함(epeople.go.kr)에서 3월 16일까지 29일간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투표할 수 있고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번에 새로 제작하는 창경궁 관람권은 4월 이후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