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커란트 여행 할인 카드 출시…11월 5일까지 유효

잘츠부르커란트 여행 할인 카드 출시…11월 5일까지 유효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3-06-12 15:23
수정 2023-06-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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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에 적합한 계절을 맞아 잘츠부르커란트의 산들을 돌아보고 있는 관광객들. 잘츠부르커란트 관광청 제공.
트레킹에 적합한 계절을 맞아 잘츠부르커란트의 산들을 돌아보고 있는 관광객들. 잘츠부르커란트 관광청 제공.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커란트 관광청이 ‘디지털 잘츠부르커란트 카드’를 출시했다. 호수와 산, 리프트, 박물관, 골프 등 잘츠부르커란트 관내 180개에 달하는 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할인 카드이다. 다만 바트 호프가슈타인 등 4개 지역의 유명 산악철도는 성수기(7, 8월) 낮 12시 이후에만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유효기간은 11월 5일까지다. 옵션은 6일, 12일권 등 두 종류다. 6일권은 어른 90 유로(약 12만 5000원), 어린이 45 유로, 12일권은 어른 108유로, 어린이 54 유로다. 어린이 카드는 4세부터 16세 생일까지 유효하다. 세 번째 아이부터는 무료다.

누리집(www.salzburgerland.com)에서 설문조사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참가자에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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