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RM은 11일, 지민·정국은 12일 입대”…BTS 전부 병역 이행

“뷔·RM은 11일, 지민·정국은 12일 입대”…BTS 전부 병역 이행

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입력 2023-11-29 15:56
수정 2023-11-29 16: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뷔·RM·지민·정국 12월 나란히 입대”
연예매체 보도에 빅히트 “확인 어렵다”
이미지 확대
방탄소년단(BTS). 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 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본명 김남준·29), 지민(본명 박지민·28), 뷔(본명 김태형·27), 정국(본명 전정국·26)이 12월 차례로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스타뉴스는 “RM과 뷔는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에, 지민과 정국은 12월 12일 전방 같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입대 날짜, 장소 등은 안전을 위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앞서 지난 22일 “RM, 지민, 뷔, 정국 씨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대로 안내드리겠다”고 공지했다.

같은 날 정국은 팬덤 플랫폼을 통해 “오는 12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며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됐다”고 12월 입대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다른 멤버 진(본명 김석진·31), 제이홉(본명 정호석·29), 슈가(본명 민윤기·30)는 이미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다.

진은 2021년 12월, 제이홉은 지난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행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