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8회 하우스콘서트 피아노 듀오 신박 지난해 9월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듀오 부문에서 준우승한 피아노 듀오 신미정, 박상욱이 네 개의 손으로 모차르트, 슈베르트, 리스트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들려준다. 9일 오후 8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1만~2만원. (02)576-7061.
●한국오페라단 ‘리날도’ 아리아 ‘울게 하소서’가 나오는 헨델의 ‘리날도’가 6일부터 6월 4일까지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 개막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6·7일 오후 7시 30분, 8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1만~18만원. (02)580-1300.
2016-05-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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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