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서비스 필수어플 ‘직거래퀵 82one(빨리오네)’

퀵서비스 필수어플 ‘직거래퀵 82one(빨리오네)’

입력 2014-07-16 00:00
수정 2014-07-16 14: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빠르고 간편한 주문과 운송환경 제공해 운송인과 고객 모두에게 인기

급한 물건을 전달하는데 퀵서비스만큼 빠른 것이 없다. 전화 한 통화로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꾸준히 애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대기업이 퀵서비스 시장에 뛰어들면서 일감을 싹쓸이하고 있다. 광범위한 택배 영업망을 이용해 퀵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을 선점에 나서고 있다. 광대한 영업망을 이용해 수익을 높이면서 이용료의 일부를 수수료 명목으로 가져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사들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더욱 줄어들게 됐다.

위험을 감수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사들에게는 돌아가는 수익은 더욱 줄어들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 운영을 하청주면서 과도한 수수료를 챙겨 영세한 업체들과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최적의 주문과 운송환경을 제공하는 ‘82ONE(빨리오네)’ 프로그램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의 퀵서비스 업체나 퀵서비스 프로그램 제공회사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운송인은 수수료나 프로그램 이용료의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직거래를 통해 이용되기 때문에 자신의 차량정보 제공에 동의한 운송인에 한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믿을 수 있다.

고객(주문자)은 역경매 방식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여러 운송인들의 가격을 비교하여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운송인은 비싼 수수료를 퀵서비스 업체에 물지 않아도 돼 관행처럼 여겨진 퀵서비스의 수수료 부조리를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송 과정을 검색할 수 있으며, 운송완료 후 주문자의 만족도 평가로 운송인의 서비스 만족도 평가가 이뤄져 지속적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최적의 주문과 운송환경을 제공하는 퀵서비스 프로그램 ‘82ONE’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무료다운로드 가능하며, 운송인은 회원가입 절차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고, 고객(주문자)은 서비스 신청화면을 통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82o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