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이모작 준비 베이비부머 “사회적경제포럼에 모여라”

인생 이모작 준비 베이비부머 “사회적경제포럼에 모여라”

입력 2015-09-11 09:17
수정 2015-09-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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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서 개최

은퇴 후 소득이 고민되고 경험을 다시 살려보고 싶은 베이비붐 세대는 서울시 사회적경제포럼에 참여해보자. 서울시와 시니어사회적경제지원조직네트워크는 11일 오후 2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50+사회적경제 포럼’을 개최한다.

발표에서 김만희 앙코르브라보협동조합 이사장은 50대 이상 세대가 취약계층이 아니며 사회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배치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박주언 불교사회적경제지원본부장도 이들 세대의 창업 지원 정책이 확대돼야 한다고 밝힌다.

분야별 발표 후에는 정진우 서울시 사회적경제과장, 최영미 서울협동조합협의회 대표, 이재민 가톨릭카리타스사회적기업지원센터장, 박향희 나는조합 사무국장이 토론을 펼친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개원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2025년 ‘청소년 의회교실’ 개원식에 참석해 신임 청소년 의원들에게 유대인의 가정교육 방식을 소개하며 “아주 큰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신나게 의정활동에 임해달라”고 응원했다. 이 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시의원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맑은 눈과 밝은 생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해서 미래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이 의원은 유대인 가정의 교육 방식을 예로 들며, 큰 꿈을 가지라고 당부했으며 “유대인 가정에서는 아이들에게 상상도 하지 못할 큰 꿈을 가지라고 교육한다고 한다. 상상력의 한계를 만들지 않는다. 그래서 유대인 가정의 자녀에게 꿈을 물어보면 어떤 아이는 ‘우주 정복’을 꿈꾸기도 한다”라며 “미래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여러분도 노벨상 수상자, UN 사무총장이 될 수 있다. 꿈을 크게 가지고, 그 꿈을 향해 건강하고 신나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 의회교실은 서울시의회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민주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내용을
thumbnail - 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개원식 참석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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