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한자로 된 한국속담 이야기] 큰집 잔치에 작은집 돼지 잡는다 입력 2015-09-14 10:29 수정 2023-04-21 15:3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2015/09/14/20150914500065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큰집 잔치에 작은집 돼지 잡는다= 宗家之宴(종가지연)에 弟宅杀豕(제택살시)라= 宗家之宴 弟宅殺豕집안의 제일 큰집(宗家)에서 치루는 잔치(宴)에 잔치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작은집(弟宅) 돼지(豕)를 잡아서(杀) 먹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매여 지내는 탓으로 아무 이해관계도 없는 일에 억울하게 희생당한다는 말.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