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화문 앞 도심한복판에 곡식들이 황금빛으로 익어가고 있다. 광화문 앞을 지나는 한 외국인이 허수아비가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벼가 익어가고 있는 텃밭 뒤로 서울 광화문이 보인다.

“새들은 가라”

도심 한복판에 벼, 조, 기장 등 곡식들이 자라고 있어 마치 시골에 온 듯 고즈넉한 농촌정취가 물씬 풍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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