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11집 발매 첫날 3억 스트리밍 ‘최다’

스위프트 11집 발매 첫날 3억 스트리밍 ‘최다’

윤창수 기자
윤창수 기자
입력 2024-04-22 00:47
수정 2024-04-22 00: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스위프트의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
스위프트의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
인기 최정상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주요 음원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빌보드닷컴은 20일(현지시간) 전날 0시쯤 발매된 스위프트의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가 출시 첫날 140만장이 판매됐다고 전했다. 스위프트의 앨범 중에서도 최대 판매 기록이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스트리밍 횟수 3억회를 돌파하며 역대 하루 최다 재생된 앨범으로도 기록됐다.

오는 28일 발표되는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 스위프트의 새 앨범이 1위에 오른다면 14번째 1위 앨범이 되며 여성 최다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고마워요. 에이미’(thanK you aIMee)는 대문자를 합치면 KIM이 되면서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을 저격한 것으로 해석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학교에서 못된 여학생 ‘에이미’를 향한 분노를 담은 노래로 카다시안과 스위프트는 2016년에도 노래 가사 때문에 서로 비난하는 사건이 있었다.

2024-04-22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