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에 김성일(65)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이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다음 달 25일 취임해 4년 임기를 시작한다. 김 위원장은 18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선거에서 52표 중 27표를 얻어 당선됐다. 제2대 회장 선거에 도전했다가 낙선했던 김 신임 회장은 두 번째 도전 만에 장애인체육계 수장에 올랐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2013-10-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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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