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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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3 00:00
수정 2013-01-0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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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5급 전보 △총무과장 정후근 △세무2과장 정종국 △문화체육과장 이영일 △교육지원과장 고경인 △복지정책과장 이명구 △가정복지과장 이보현 △노인청소년과장 송남섭 △녹색환경과장 박진순 △은천동장 박서규 △인헌동장 박찬형 △신사동장 심제천 ◇5급 승진 △홍보전산과장 성장경 △낙성대동장 남궁재광 △신림동장 김현숙 △서림동장 이용탁 ◇5급 직무대리 △서원동장 직무대리 이창구

■은평구 ◇4급 승진·전보 △행정관리국장 이홍필 △주민복지국장 최명숙 △도시환경국장 이우진 △구의회 사무국장 김봉호 ◇5급 승진·전보 △총무과장 김명섭 △기획예산과장 이성우 △자치행정과장 김진택 △주민복지과장 백윤호 △사회복지과장 김진구 △재무과장 임창순 △세무2과장 조기태 △일자리정책과장 남우현 △도시디자인과장 박현청 △위생과장 박기도 △구산동장 김종환 △대조동장 김수지 △응암제2동장 송상욱 △산사제1동장 윤욱환 △신사제2동장 유재영 △중산동장 권순상 △수색동장 김철옥 △진관동장 정춘택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시 소상공인 조례 개정··· ‘디지털 기술 교육’ 지원 근거 마련

서울시의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7일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응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체계적인 디지털 기술 교육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 근거를 신설한 것으로, 실질적인 자생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서울시 소상공인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긴 입법 성과다. 개정된 조례에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역량강화 교육’을 서울시가 실시할 수 있는 경영 및 창업지원 사업의 하나로 명시(제8조 제7호의3)해, 관련 교육사업을 지속적이고 구조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갖췄다. 김 의원은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된 현재에도 키오스크 사용이나 온라인 판매조차 어려워하는 소상공인들이 여전히 많다”며 “단순한 재정지원만으로는 변화에 대응할 수 없으며,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진정한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실태조사 결과에(2021년 기준)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소상공인의 비율은 전체의 15.4%에 불과하며, 특히 제조업(7.6%), 숙박·음식점업(7.6%),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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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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