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
심 최고위원은 “공공기관장이 2개월 이상 공석인 기관이 35곳이나 되고, 임기가 끝난 기관장이 눈칫밥을 먹는 곳도 1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면서 “지난 6월 청와대 지침으로 기관장 인선을 보류시켰기 때문인데, 이는 인사에 잡음이 난다고 절차를 스톱시킨 부작용”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2013-10-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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