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29일 오전 10시(현지시간)께 고려항공 JS151편을 타고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베이징을 경유해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북미 고위급 회담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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