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설경보로 격상…서울 12㎝

수도권 대설경보로 격상…서울 12㎝

입력 2010-01-04 00:00
수정 2010-01-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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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4일 오전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에 내려져 있던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격상해 발령했다.

 또 경북 북부 상당수 지역에는 대설주의보를 새로 발령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대설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기(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김포,수원,성남,안양,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서울,인천,울릉도·독도다.

 또 경기(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서해5도,강원(영월,평창,정선,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춘천,양구,인제),충남(천안,아산,예산,당진),충북(청주,청원,괴산,충주,제천,진천,음성,단양,증평),경북(문경,영주,영양,봉화,울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8시 기준 적설량은 서울 12.0cm,인천 15.2cm,수원 13.8cm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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