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13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김선준씨의 ‘천상의 펜’이 대상(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관광공사는 “‘천상의 펜’은 대나무의 자연미에 황토, 모시, 자개, 금 옻칠 등 전통공예 기법을 접목시킨 작품”이라며 “현대적 세련미와 전통성, 작품성, 실용성 등을 두루 겸비한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24일 밝혔다. 금상(국무총리상)은 ‘휴 시리즈’와 ‘도자기 시계’ 등 두 작품, 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전래동화를 주제로 과학적 사고를 일깨워주는 오르골’ 등 세 작품이 선정됐다. 이 밖에 동상 6개, 장려상 18개 등 모두 110개 제품이 입상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0-08-2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