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 심장수술 후 퇴원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 심장수술 후 퇴원

입력 2011-05-03 00:00
수정 2011-05-03 09: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근 노태우 전 대통령이 폐 속에서 한방용 침이 발견돼 수술을 받은 가운데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가 심장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 중순 심장혈관외과에서 복부대동맥 협착증으로 인한 수술을 받았다.

 이 여사는 열흘 정도 심장혈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으면서 안정을 취한 뒤 3월 말에 퇴원했다.

 수년 전부터 심장 질환을 앓아 온 이 여사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