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서 관광버스 전신주 추돌…중학생 18명 경상

함양서 관광버스 전신주 추돌…중학생 18명 경상

입력 2012-05-03 00:00
수정 2012-05-03 17: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일 오후 1시10분께 경남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지리산 오도재 정상 인근 내리막 커브길에서 경기도 성남 모 중학교 학생 등 29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길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위모(16) 군 등 중학생 18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학교 교사 7명과 중학생 22명은 지리산 국토사랑 대장정 행사를 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사 김모(49)씨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