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전용컵…깜찍한 판다가 ‘싱글벙글’

우유 전용컵…깜찍한 판다가 ‘싱글벙글’

입력 2013-06-05 00:00
수정 2013-06-05 14: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유 전용컵. / 온라인 커뮤니티
우유 전용컵. / 온라인 커뮤니티


‘우유 전용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유 전용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우유 전용컵’ 사진에는 우유를 따라놓은 유리컵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컵에는 검은 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하얀 우유를 따르면 귀여운 판다가 모습이 완성돼 수줍게 웃고 있는 판다 그림이 나타난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하얀 판다가 완성되려면 흰 우유만 따라야 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우유 전용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유 전용컵, 나도 갖고 싶다”, “우유 전용컵, 조카에게 선물하면 우유 잘 마실 듯”, “우유 전용컵, 딸기 우유를 따르면 핑크 판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