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나눔 콘퍼런스 10일부터 이틀간 개최

국제나눔 콘퍼런스 10일부터 이틀간 개최

입력 2013-06-10 00:00
수정 2013-06-1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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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나눔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국제나눔 콘퍼런스가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한 미래세대 나눔 제언’을 주제로 10~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해외의 나눔정책을 분석하고 새로운 기업 사회공헌 패러다임을 논의해 ‘나눔의 일상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우리나라 나눔정책에 대한 국제적인 비교분석을 통해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의 사회참여 및 마케팅 전략 변화 움직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록펠러자선자문단 명예 전문위원인 브루스 시버스, 데이비스 헤스키엘 코즈마케팅포럼 대표 등 민간단체뿐 아니라 학계와 기업 관계자, 전문가 500여명이 모여 나눔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찾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3-06-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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