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왼쪽에서 두 번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과 피터 홀트먼 페더슨(세 번째) RABQSA사 사장이 6일 양해각서를 교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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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왼쪽에서 두 번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과 피터 홀트먼 페더슨(세 번째) RABQSA사 사장이 6일 양해각서를 교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제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6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시험원에서 호주의 다국적 심사원 교육 및 등록기관(RABQSA)과 시험인증 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업무협정으로 양측은 ISO 50001 심사인력 양성 사업과 국내 전자파 엔지니어 자격인증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심사, 인증교육, 인증 업무 전반에서 업무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KTL의 미국·호주 등 국외 진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2013-09-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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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