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18일 아침 다시 영하권…주중 계속 추워

경기북부 18일 아침 다시 영하권…주중 계속 추워

입력 2013-11-17 00:00
수정 2013-11-17 15: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북부지역의 아침 기온이 18일부터 다시 영하권으로 내려가 추워지겠다.

이번 추위는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으로 주중인 18∼22일 계속되다가 주말인 23일부터 풀릴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경기북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2도 분포를 보이겠다.

고양 영하 2도, 파주 영하 4도, 포천 영하 4도, 동두천 영하 3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낮에도 크게 오르지 않아 3∼5도 분포로 나타나겠다.

주말인 23일이 되어서야 영상권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니 어린이와 노약자는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