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총수 형제 횡령사건 수사·재판 일지

SK그룹 총수 형제 횡령사건 수사·재판 일지

입력 2014-02-27 00:00
수정 2014-02-27 10: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 2010.9 = 주가조작 혐의로 글로웍스 사무실 압수수색

▲ 2011.3.29 = 박성훈 글로웍스 대표와 공모한 혐의로 SK그룹 계열사 상무출신 김준홍씨가 대표로 있던 베넥스인베스트먼트 압수수색. 김준홍 대표 금고에서 175억원짜리 수표, 최태원 SK그룹 회장 형제의 옵션투자금 흐름표 등 발견

▲ 4.21 = 박성훈 대표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 4.23 = 최태원 회장 ‘선물투자 수천억원대 손실’ 사실 공개돼

▲ 5.13 = 김준홍 전 대표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 6.27 = 김준홍 전 대표의 금고에서 발견된 수표 중 173억원 최재원 SK그룹 부회장 것으로 판명

▲ 11.25 = 2천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김준홍 전 대표 구속

▲ 12.1 = 최재원 부회장 검찰 출석

▲ 12.7 = 최재원 부회장 검찰 재출석

▲ 12.14 = 2천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김준홍 전 대표 구속기소

▲ 12.19 = 최태원 회장 소환. 8년 만에 검찰 출석

▲ 12.22 = 최재원 부회장 세 번째 검찰 출석

▲ 12.29 = 최재원 부회장 구속. 서울구치소 수감

▲ 2012.1.5 = 계열사 펀드 출자선급금 497억원 등 총 636억원 횡령 혐의로 최태원 회장 불구속 기소

1천9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최재원 부회장 구속 기소

횡령 관여 SK홀딩스 장모 전무 불구속 기소

SK계열사 압수수색 과정의 증거인멸 시도 SK 임직원 4명 약식기소

▲ 2.1 = 1심 1차 공판준비기일, 최태원 회장 등 피고인 측 혐의 부인

▲ 6.1 = 최재원 부회장 보석 결정

▲ 11.22 = 검찰, 최태원 회장에게 징역 4년 구형, 최재원 부회장과 김준홍 전 대표에게 각각 징역 5년 구형, 장모 전무에게 징역 3년 구형

▲ 2013.1.31 = 최태원 회장 징역 4년 선고, 최재원 부회장 무죄, 장모 전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김준홍 전 대표 징역 3년6월 각각 선고

최태원 회장 법정구속, 김준홍 전 대표 보석 취소 재수감

▲ 4.8 = 항소심 첫 공판

▲ 7.29 = 검찰, 최태원 회장에 징역6년·최재원 부회장은 징역5년 구형

▲ 7.31 = 김원홍 전 SK고문 대만서 이민법 위반 혐의로 체포

▲ 8.9 = 서울고법, 김준홍 전 대표에 직권으로 보석허가

▲ 8.27 = 서울고법, 검찰에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 요구

▲ 9.3 = 서울고법, 추가 심리 종결

▲ 9.26 = 김원홍 전 SK고문 국내 송환

▲ 9.27 = 최태원 회장 원심과 같이 징역4년, 1심 무죄였던 최재원 부회장 징역 3년 6월, 김준홍 전 대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장모 전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각각 선고. 최재원 부회장 법정구속.

▲ 2014. 2.27 = 대법원, 피고인·검찰 상고 기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