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도로 폭삭… 300가구 긴급 대피

목포서 도로 폭삭… 300가구 긴급 대피

입력 2014-04-03 00:00
수정 2014-04-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목포서 도로 폭삭… 300가구 긴급 대피
목포서 도로 폭삭… 300가구 긴급 대피 2일 오후 1시 57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 아파트 302, 303동 앞 주차장과 너비 7m 도로 80여m가 지진이 난 듯 폭삭 내려앉아 아수라장이 돼 있다. 주민들은 신안건설이 주차장 바로 옆에 아파트를 지으면서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일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다치고 차량 1대가 쓸려 내려갔다. 2개 동 300가구 주민 800여명은 목포시와 건설사가 마련한 여관 등의 임시 거처로 긴급 대피했다.
목포 연합뉴스
2일 오후 1시 57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 아파트 302, 303동 앞 주차장과 너비 7m 도로 80여m가 지진이 난 듯 폭삭 내려앉아 아수라장이 돼 있다. 주민들은 신안건설이 주차장 바로 옆에 아파트를 지으면서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일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다치고 차량 1대가 쓸려 내려갔다. 2개 동 300가구 주민 800여명은 목포시와 건설사가 마련한 여관 등의 임시 거처로 긴급 대피했다.

목포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