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 지역 12일 강풍 예비 특보

강원 전 지역 12일 강풍 예비 특보

입력 2015-05-11 11:15
수정 2015-05-11 11: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원지방기상청은 12일 새벽(03∼06시)을 기해 양구·평창·강릉·홍천·인제 산간과 양양, 고성, 정선, 삼척, 동해, 속초, 태백 등 도내 12개 시·군 지역에 강풍 예비 특보를 내린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날 낮(09∼15시)을 기해서는 춘천, 철원, 화천, 횡성, 원주, 영월 등 나머지 6개 시·군 지역에도 강풍 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이보다 앞서 이날 밤(18∼24시)을 기해서는 울릉도·독도에 강풍 예비 특보가 내려졌으며, 동해 모든 해상에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송상규 예보관은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강풍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다”면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