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현대重노조 파업 찬반투표 돌입

[뉴스 플러스] 현대重노조 파업 찬반투표 돌입

입력 2015-07-22 00:08
수정 2015-07-22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정병모)가 지지부진한 올해 임금협상을 이유로 21일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다.노조는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전체 조합원 1만 7749명을 대상으로 울산 본사 13곳을 포함해 서울사무소와 음성공장 등 모두 15곳 투표소에서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까지 사흘간 파업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올해 임협에서 임금 12만 7560원(기본급 대비 6.77%, 호봉승급분 별도) 인상, 직무환경수당 100%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15-07-2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