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락산 피의자 현장검증 김학봉 담담한 표정

[포토] 수락산 피의자 현장검증 김학봉 담담한 표정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6-03 17:16
수정 2016-06-03 17: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수락산 피의자 현장검증
수락산 피의자 현장검증
3일 ‘수락산 살인사건’ 피의자 김학봉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한 뒤 서울 수락산 등산로 입구에서 현장검증에 나섰다.

김학봉은 ‘조현병을 앓은 적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도 “할 말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수락산 입구에서 1km 떨어진 곳에서 수락산 살인사건 현장검증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검증이 끝난 뒤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4명을 투입해 피의자 김학봉과 면담을 실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