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세빛섬) 잠수교 남단과 올림픽대로를 바로 연결하는 통과도로 개선공사를 마치고 다시 개통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 통과도로는 8월 개통했지만, 주변이 혼잡하다는 지적이 있어 차량 통행을 멈춘 채 개선공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강사업본부는 하류 방향 도로를 3차로로 확장하고, 통과도로는 차선을 분리했다. 또 공원 주차장 83면을 확보하고, 주차 안내 노면 표시도 설치했다.
한강사업본부는 “그동안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남단은 세빛섬을 이용하거나 올림픽대로·서초·용산을 경유하는 차량이 1개 차로를 쓰는 바람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져왔다”며 “이번 도로 개선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한강을 찾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 통과도로는 8월 개통했지만, 주변이 혼잡하다는 지적이 있어 차량 통행을 멈춘 채 개선공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강사업본부는 하류 방향 도로를 3차로로 확장하고, 통과도로는 차선을 분리했다. 또 공원 주차장 83면을 확보하고, 주차 안내 노면 표시도 설치했다.
한강사업본부는 “그동안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남단은 세빛섬을 이용하거나 올림픽대로·서초·용산을 경유하는 차량이 1개 차로를 쓰는 바람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져왔다”며 “이번 도로 개선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한강을 찾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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