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12월 3일 촛불집회…황교익 “나가라 밥맛 없다”

[서울포토] 12월 3일 촛불집회…황교익 “나가라 밥맛 없다”

장은석 기자
입력 2016-12-03 18:12
수정 2016-12-03 19: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황교익 “나가라! 밥맛 없다”
황교익 “나가라! 밥맛 없다” 유명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3일 시민들과 함께 “나가라! 밥맛 없다”라는 손팻말을 들고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3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제6차 주말 촛불집회가 열렸다.

유명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도 이날 시민들과 함께 ‘나가라! 밥맛 없다’ 라는 손팻말을 들고 청와대 행진 대열에 합류했다.

청와대 100m 앞까지 모인 시민들은 “박근혜를 구속하라” “박근혜를 탄핵하라” “새누리는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