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주한대사 부인들 에버랜드 장미축제 참석
주한 대사 부인들이 24일 100만 송이 장미축제가 한창인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장미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24일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를 찾은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장인 코눌 테이무로바(오른쪽 세 번째)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을 비롯한 12개국 대사 부인들이 장미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33년 전인 1985년 국내에서 처음 꽃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그동안 국내 주요 기업과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70여개 지역 꽃축제의 효시가 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8-05-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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