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그 많던 차들은 다 피서지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도심을 빠져나간 1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 차도가 텅 비어 있다. 주말을 이용해 많은 시민이 피서를 떠나 서울 시내 대부분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서울의 낮기온은 35.7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됐다. 경기 김포가 36.5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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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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